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 IV: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가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차기 리마스터 타이틀에 대한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유출 이후 자주 언급되는 <폴아웃 3>가 선택된다면, 베데스다가 2008년작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를 어떻게 향상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폴아웃 3>의 핵심 디자이너였던 브루스 네스미스는 해당 작품의 부족한 총기 전투 시스템을 지적하며, 향후 리마스터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비디오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네스미스는 "는 아마도 와 유사한 사격 시스템을 채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폴아웃 4>가 <폴아웃 3>에서 개선한 부분을 보면, 베데스다가 무엇을 필요로 했는지 알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폴아웃 4>는 총기 전투 시스템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폴아웃 3>는 베데스다가 처음 시도한 슈터 스타일 게임이었고, 그 결과는 놀라웠죠."
유니티 엔진 5로 제작된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는 다양한 시각적, 게임플레이 개선 사항을 자랑합니다. 4K 해상도와 60프레임을 지원하며, 레벨링 시스템, 캐릭터 생성, 전투 애니메이션, 메뉴 등이 완전히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새로운 대사, 개선된 3인칭 시점, 향상된 립싱크 기술이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일부 팬들은 "리메이크 수준의 변화"라고 평가했지만, 베데스다는 공식적으로 리마스터라고 명확히 했습니다.
네스미스는 " 역시 와 비슷한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폴아웃 3>의 전투는 당대 슈터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했습니다. 이 게임은 RPG 슈터지, 빠른 속도의 슈팅 게임이 아니죠. 하지만 <폴아웃 4>에서 크게 개선됐고, 그 요소들은 계승될 겁니다."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는 단순히 2011년 <스카이림> 수준에 맞춘 것이 아닙니다. 시각적인 퀄리티는 최신 <스카이림> 그래픽 업데이트보다 뛰어납니다." 네스미스는 이 게임을 "'오블리비언 2.0'과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베데스다는 현재 <엘더스크롤 VI>, <스타필드> 확장팩, <폴아웃 76> 업데이트, 시즌 2에서 <뉴 베가스>를 다룰 예정인 <폴아웃> TV 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팬들에게는 기대할 만한 소식이 많습니다.
우리의 <오블리벌 리마스터드> 가이드에서는 인터랙티브 맵부터 메인 퀘스트라인 및 길드 퀘스트 공략, 최적의 캐릭터 빌드 팁, 필수 활동, 모든 PC 치트 코드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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